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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론 에세이
제 1장 사랑의 본능
붐북
|
쇼펜하우어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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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론 에세이
저자 소개
판권
인생론 에세이
쇼펜하우어의 자기 소개서
CONTENT
쇼펜하우어의 생애와 사상
제 1장 사랑의 본능
사랑의 힘은 목숨까지도 바꿀 만큼 강력하다
사랑은 아무리 미화되어도 성욕이 우선이다
사랑의 위대성은 절대적인 생존의지를 배경으로 한다
한눈에 반하여 사랑을 주고받는 사이에는 이미 하나의 생명이 미래의 개성으로 작용하게 된다
여자의 순결이 남자에 비해 더 엄격하다
이성은 자기와 정반대되는 결함을 찾아내어 기꺼이 매혹되어 버린다
사랑의 쾌락은 환상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성적 환상이 없다면 사랑은 불가능해진다
모든 인간은 균형을 맞추려는 눈높이를 갖고 있다
대개의 남자들은 임신이 가능한 여자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여자의 젖가슴이 남자들의 성감에 큰 영향을 준다
여자는 남자의 심리적 특성을 따진다
여자가 성격이 좋다고 해서 매력적인 조건이 되지는 못한다
이지적인 남자는 아내 될 여자의 성격에 관심을 갖는다
사랑의 환상은 세상의 모든 가치를 희생해서라도 얻고자 한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우린 무엇보다 사랑의 본질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제 2장 행복의 빛과 그림자
행복은 대부분 마음에서 비롯된다
정신 능력의 크기에 의해 행복은 결정된다
이미 모든 사람들 사이에 입증된 행복이 있다
명예나 명성은 극히 소수의 비범한 자에게만 허용된다
제 3장 부의 가치
인간의 욕구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
재산과 명성은 바닷물 같다 마실수록 목이 마르기 마련이다
돈은 모든 욕구를 추상적으로 충족시켜준다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에게는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타락한 공직자들도 청빈이나 능력을 내세운다
제 4장 독과 같은 명예욕
명예욕은 항상 제3자를 기준으로 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하다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의 눈을 의식하는 데서 온다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이 따른다
수도자들이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은 남의 눈치를 안 보기 때문이다
고귀한 사람에게는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라
민족적 자부심처럼 우스꽝스러운 것은 없다
명예를 지키려는 것은 그것이 가져다주는 이득이 크기 때문이다
여성은 순결과 자녀를 제공하는 대가로 남성의 돈과 보호를 원한다
살아서 자기 기념관을 짓는 것은 자신을 욕되게 한다
제 5장 인간은 본래 이기적 존재다
인간의 이기심은 끝이 없다
개인의 이기주의는 국가라는 크나큰 권위 앞에 억제되고 숨겨져 있을 뿐이다
인간은 고뇌의 과정을 거쳐야만 높은 정신적 경지를 이룰 수 있다
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모순인지를 깨닫게 된다
제 6장 인간과 종교
신에 대한 열망은 물질적인 욕구보다 약하다
인간은 만화 같은 공상의 세계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능력을 낭비하고 있다
신의 대리자 역할은 웬만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스도교는 인간의 진정한 구원은 자기희생과 자아의 극복 등 인간성의 전면적인 쇄신으로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바라문경과 구약의 시편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제 7장 정치 지도자
무정부 상태보다는 국민을 일정한 상태로 억압하는 쪽이 훨씬 더 낫다
최고 통치자는 어느 누구보다 강하고 지혜롭고 깨끗한 도덕적 인물이어야 한다
국가의 목표는 끝없는 경제 성장이나 발전과 진보에 있는 것이 아니다
현명하고 청렴한 정치 지도자를 뽑는 일은 국민의 의식 수준에 달려있다
제 8장 고뇌는 인간의 벗이다
인간은 불행이라는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비로소 살아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된다
좀더 적극적으로 살라는 말은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인생이란 고통과의 끝없는 싸움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고통을 안겨준다
우리는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이 없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아이는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는다는 것을 선고받은 죄수와 같다
사람들이 계속 태어나는 것은 생식 행위의 결과이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고뇌를 끌어안고 살아간다
지혜로운 사람은 강렬한 쾌락보다 다만 고통이 없기를 바란다
이제 이 늙은이가 할 일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삶은 죽음이 우리를 삼켜버리기 전에 갖고 놀 장남감에 불과하다
권태는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쾌락은 시간관념조차 없애버린다
이 세상은 마치 마법사의 초롱불에 비친 무대 같이 보인다
지적 수준이 낮을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
제 9장 환멸과 비애
행복은 그 자체의 영속성을 부인하는 관념에서 온다
인간은 늘 희망에 속으면서 죽음과 씨름을 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하나의 착각이다
제 10장 행복한 죽음
우리는 죽음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인간이 영원히 산다고 가정할 경우 지금의 생태나 지능으로는 불가능하다
그 형태가 바뀌었다고 해서 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피조물인 유기체는 태어난 이후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향락은 욕망의 소멸과 함께 사라진다
잠자는 듯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 큰 선물은 없다
시간을 두고 길다거나 짧다거나 하고 말하는 것은 상대적일 뿐이다
제 11장 처세론의 근본
고통도 없고 권태도 없는 상태라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욕심을 끊고 탐내지 않는 사람만이 참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어버린다
우리는 행복 대신 깨달음을 추구해야 한다
미래는 우리들의 희망을 배반할 수 있다
단조로움과 단순함이 행복에 이르는 기본 조건이다
향락과 쾌락을 좇는 사람은 고통과 고뇌에 시달린다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스스로 만족하고 즐기려면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
사람의 일이란 늘 우연과 착오가 따른다
갖지 못한데서 오는 괴로움이 곧 소유욕이다
생명은 움직이는데서 명맥이 이어진다
보통 사람들은 할 일이 없으면 좀처럼 가만히 있질 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존재이다
인간의 천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바뀌지 않는다
전쟁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강도 행위와 다름이 없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친구가 겪고 있는 슬픔에 관해 듣는 일이다
재능이란 과시하는 순간 공격의 대상이 된다
남의 감정을 사기는 쉽지만 그 잘못을 시정하기는 어렵다
어떤 실수로 비밀이 드러났을 경우 불신의 태도를 취해보라
과묵함은 처세술의 근본이다
아무 것도 말하지 말고 아무 것도 믿지 말라
인간의 내면에는 두뇌보다 더 명석한 무엇인가가 숨어 있다
불행한 일은 마음속에 담아 두어서는 안 된다
악서는 그저 무익하고 해독만 끼친다
비록 비웃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인격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복수에는 단맛이 있다
증오와 경멸은 서로를 배척 한다
행복은 멀리서 바라보는 숲과 같다
사람들은 거울을 볼 때 똑바로 응시만 한다
사고 능력을 훈련시키는 일은 빠를수록 좋다
상상력은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상상적 재료를 저장해 둔다
고전이나 명작을 읽어야 한다
좋은 책은 두 번 읽어야 한다 두 번의 경험과 같다
우리들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거짓말 속에 삶의 의지가 교묘히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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