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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든 皇宮 스캔들

■ 책소개 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女人들의 욕망!! 중국의 하(夏), 은(殷), 주(周)시대, 한나라의 한 고조 ‘유방’이 죽고, 중국 최고의 악녀 ‘여태후’의 집권 그리고 왕망(王莽)이 등극하여 신(新)이라는 나라를 세운 혼란의 시대, 호색을 탐하는 황제 그리고 황제를 향한 후궁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가 벌어지는 섹시한 황실의 스캔들과 애달픈 궁중여인들의 이야기, 황실을 삼키는 시대의 사기극, 그 전말을 담은 황궁 스캔들을 만나본다. 황실에 색을 제공하는 궁중여인들은 수많은 왕실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대단한 권세를 장악한다. 이 책에서는 미인심계(美人心計)- 물 찬 제비 조비연과 솜사탕 합덕, 황제의 男子- 단수(斷袖)의 환, 색정(色情)-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
■ 책소개

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女人들의 욕망!!

중국의 하(夏), 은(殷), 주(周)시대, 한나라의 한 고조 ‘유방’이 죽고, 중국 최고의 악녀 ‘여태후’의 집권 그리고 왕망(王莽)이 등극하여 신(新)이라는 나라를 세운 혼란의 시대, 호색을 탐하는 황제 그리고 황제를 향한 후궁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가 벌어지는 섹시한 황실의 스캔들과 애달픈 궁중여인들의 이야기, 황실을 삼키는 시대의 사기극, 그 전말을 담은 황궁 스캔들을 만나본다.

황실에 색을 제공하는 궁중여인들은 수많은 왕실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대단한 권세를 장악한다. 이 책에서는 미인심계(美人心計)- 물 찬 제비 조비연과 솜사탕 합덕, 황제의 男子- 단수(斷袖)의 환, 색정(色情)-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 달기의 포락지형, 웃지 않는 여자 포사의 봉홧불, 절세가인(絶世佳人)- 흉노에게 시집가는 절세가인, 황실을 삼키는 사기극- 아들의 女子를 강탈하는 초 평왕(平王), 서시(西施)의 미색주희(朱姬)와 여불위의 스캔들을 통해 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궁중여인들의 역사를 세세하게 알 수 있다.

경국지색의 황궁, 동성애의 황실, 아내를 황제에게 받치는 나라, 황제에게 전문적으로 섹스를 제공하는 후궁의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화려한 황실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연애담을 통해 황제 그리고 권력을 향한 그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 목차

작가소개
판권
중국을 뒤흔든 皇宮 스캔들
책머리에
차례

미인심계(美人心計)
물 찬 제비 조비연과 솜사탕 합덕

황제의 男子
단수(斷袖)의 환(歡)

색정(色情)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
달기의 포락지형
웃지 않는 여자 포사의 봉홧불

절세가인(絶世佳人)
흉노에게 시집가는 절세가인

황실을 삼키는 사기극
아들의 女子를 강탈하는 초 평왕(平王)
서시(西施)의 미색
주희(朱姬)와 여불위의 스캔

■ 출판사 서평

황실에 색을 제공하는 궁중여인들은 수많은 왕실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대단한 권세를 장악한다. 이 책에서는 미인심계(美人心計)- 물 찬 제비 조비연과 솜사탕 합덕, 황제의 男子- 단수(斷袖)의 환, 색정(色情)-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 달기의 포락지형, 웃지 않는 여자 포사의 봉홧불, 절세가인(絶世佳人)- 흉노에게 시집가는 절세가인, 황실을 삼키는 사기극- 아들의 女子를 강탈하는 초 평왕(平王), 서시(西施)의 미색주희(朱姬)와 여불위의 스캔들을 통해 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궁중여인들의 역사를 세세하게 알 수 있다.

경국지색의 황궁, 동성애의 황실, 아내를 황제에게 받치는 나라, 황제에게 전문적으로 섹스를 제공하는 후궁의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화려한 황실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연애담을 통해 황제 그리고 권력을 향한 그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 책속 한문장

조비연 자매는 뭇 남성을 두고서도 질투심이 많아 성제가 다른 궁녀들과 만나지 못하도록 경계하였다.

성제는 그들의 눈을 피해 몰래 궁비 조효(曺曉)의 딸 조궁(曺宮)을 불러 몇 번 잠자리를 같이하였는데 그 뒤로 그녀는 수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성제는 아들을 낳자 무척 기뻐하며 몰래 여섯 명의 궁녀를 보내 조궁의 시중을 들게 하였다.그런데 이 사실을 안 합덕은 거짓 조서를 내려 조궁을 액정옥에 가두고 협박하여 마침내 자결하게 하였으며 아기까지 죽여버렸고, 심지어 조궁의 시중을 든 여섯 명의 궁녀들까지도 죽여버렸다.

성제는 합덕이 무서워 그들의 억울한 죽음을 알고서도 말 한마디 못하였다.

그후 성제는 상림원에 나가 탁목관(濁沐館)에 머무르고 있는 허미인(許美人)과 몇 번 잠자리를 같이하였는데 마침내 허미인이 수태하게 되어 역시 아들을 낳았다.

성제는 중황문 근엄에게 명령하여 의원과 유모를 데리고 탁목관으로 가서 허미인을 돌봐주도록 하였다. 합덕에게 들킬까봐 걱정이 된 성제는 여러 날 궁리하던 끝에 이번에는 먼저 그녀에게 사실을 알리면서 사정을 봐달라고 간청함으로써 그녀가 나쁜 마음을 품지 못하게 미리 손을 쓰기로 하였다.
신윤석
1964년 서울 출생. 호는 만호. 역서에 《사씨남정기》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1, 2》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1,2》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라》 《초한지 1,2,3,4,5,6,7,8》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1,2,3》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 1,2,3,4,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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