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톨스토이가 전하는 삶의 지침서
이 책은 톨스토이 자신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던 다양한 사상이나 작품들을 응집시켜 놓은, 톨스토이의 삶의 지침서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서양의 사상가들, 철학자들 뿐 아니라 동양의 노자나 공자, 속담들까지 인용되어 주옥과 같은 명언들로 가득 차 있는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이다.
"위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대목별로 독자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삶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더 크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좋은 반려가 되고 내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경험한 고귀한 감정들을 함께 했으면 한다." 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2』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한 장씩 읽어가며 행복한 성공을 찾을 수 있는 글귀들을 담았다.
■ 목차
머리말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
톨스토이 탄생 100주년 기념사
CONTENTS
8. 신(神)과 인간의 힐링 숲
신은 그대 안에 있다
신은 마음속에 있다
신을 두려워하라
신은 모든 만물과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신을 믿고 섬겨야 한다
신과 돈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
신은 우상이 아니다
신의 규범은 변치 않는다
신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신은 우리와 함께 있다
멕시코 왕의 가르침
9. 도전과 자기관리의 힐링 숲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노예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기 안에서 모든 것을 구하라
항상 자신을 바르게 하라
자기 자신에게 냉정한 사람은 고귀하다
자기를 완성시켜라
세계일주도 첫 걸음에서 시작된다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10. 근로와 재물의 힐링 숲
재산은 노동의 결과물이다
일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하다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노동은 신성한 의무이자 행복의 조건이다
일은 기쁨과 넘치는 건강을 느끼게 한다
농사를 짓는 일 그 자체가 큰 기쁨이다
재물은 참된 생활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
그 무엇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말라
11. 교육과 지식의 힐링 숲
배움과 지식
배운 것을 곧 남에게 가르치려 하지 말라
지식은 습득의 양이 아니라 바른 평가이다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12. 겸손과 오만의 힐링 숲
덕망이 높은 사람
자기 자신을 낮추라 그러면 더 높아진다
겸손하면 평화가 온다
겸손은 지혜를 깊게 한다
자기 자랑은 오만이다
남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라
■ 출판사 서평
Self improvement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 때문에 고민하며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한다. 그것은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무시한 행위이다. 과거나 미래는 환영일 뿐이다.
과거나 미래의 일 때문에 괴롭다면 당신은 현재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도록 해야 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할 때 과거의 고뇌나 미래의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자유와 기쁨을 느끼게 되는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속 한문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안에서 모든 것을 구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며 모든 것을 밖에서 찾는다.
- 공자 -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동정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뛰어난 자를 따르거나 어리석은 자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와 영원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는 것이다.
- 존 러스킨 -
■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시인, 소설가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의 부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과 같은 짧지만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작품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참회록』,『부활』, 『세바스토폴 이야기』, 『카자흐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 옮긴이
신윤석
1964년 서울 출생. 호는 만호. 역서에 《사씨남정기》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1, 2》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1,2》 《톨스토이의 행복만들기》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라》 《초한지 1,2,3,4,5,6,7,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