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톨스토이가 전하는 삶의 지침서
이 책은 톨스토이 자신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던 다양한 사상이나 작품들을 응집시켜 놓은, 톨스토이의 삶의 지침서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서양의 사상가들, 철학자들 뿐 아니라 동양의 노자나 공자, 속담들까지 인용되어 주옥과 같은 명언들로 가득 차 있는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이다.
"위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대목별로 독자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삶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더 크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좋은 반려가 되고 내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경험한 고귀한 감정들을 함께 했으면 한다." 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1』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한 장씩 읽어가며 행복한 성공을 찾을 수 있는 글귀들을 담았다.
■ 목차
머리말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
톨스토이 탄생 100주년 기념사
CONTENTS
1. 행복과 불행의 힐링 숲
행복은 나누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행복에는 한계가 없다
행복은 자신이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참된 행복
행복의 공간
우리의 행복은 참고 견디는 데 있다
불행이란
2. 말과 행동의 힐링 숲
달콤한 말에는 진실이 없다
말이 적으면 기쁨은 더욱 크다
생각하고 말하라
쓸데없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라
말은 사람의 생각을 옮기는 무기다
험담을 지워버려라
숨어서 남을 욕하지 말라
3. 선과 악의 힐링 숲
선의 가르침은 늙지 않는다
그 어느 것도 선을 이길 수 없다
사람의 본성은 악이 아니다
악은 선으로 맞서라
악에도 씨앗이 있다
무절제는 죄악이다
4. 정의와 양심의 힐링 숲
정의로운 삶
권력과 지혜는 약한 자를 짓밟고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5. 지혜와 이성의 힐링 숲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지혜는 등불과 같다
지혜롭게 살라
누가 정말 지혜로운가
지혜를 악용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나 이성은 있다
이성은 모든 사람의 공통된 재산이다
이성을 따르면 행복을 얻는다
6. 영혼과 마음의 힐링 숲
영혼에 대하여
영혼의 상실은 질병과 같다
정신이란
모든 문제는 마음 안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면 평온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7. 사랑과 자선의 힐링 숲
사랑은 인격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다
사랑은 죽음까지 없애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사랑에는 두 가지가 있다
사랑은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맺는다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라
우리는 베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빵 다섯 조각의 기적
■ 출판사 서평
Self improvement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 때문에 고민하며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한다. 그것은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무시한 행위이다. 과거나 미래는 환영일 뿐이다.
과거나 미래의 일 때문에 괴롭다면 당신은 현재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도록 해야 한다. 현재에 최선을 다할 때 과거의 고뇌나 미래의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자유와 기쁨을 느끼게 되는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속 한문장
나쁜 사건이나 고통스러운 일이 생길 때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고통을 기쁨으로, 모욕을 용서로 바꾸는 것은 가장 의미 있는 연금술이다. 모든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선행이 칭찬할 만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일로 느껴지게끔 바뀌어야 한다.
- 아미엘 -
■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시인, 소설가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의 부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과 같은 짧지만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작품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참회록』,『부활』, 『세바스토폴 이야기』, 『카자흐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 옮긴이
신윤석
1964년 서울 출생. 호는 만호. 역서에 《사씨남정기》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1, 2》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1,2》 《톨스토이의 행복만들기》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라》 《초한지 1,2,3,4,5,6,7,8》 등이 있다.